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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2022년 봄학기) - 김*림 (토레도대학교/국제학과)
작성자 : 작성일시 :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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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교육원 국내과정 교육에서 느낀점은 미국에 오기 전까지 비자 발급이라던가 학교 행정 업무 부분에서 

꼼꼼한 상담과 빠른 피드백이 있어 안심하고 유학 준비에만 매진할 수 있었다는 점 입니다

미국 현지에 와서 다른 친구들과 대화를 해 보면 이 점에 대해서 분명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유학 준비생이던 시절 미국 현지 상황이나 미리 가 있었던 학생들의 이야기를 유학원을 통해 

들으며 두려움이나 막막한 감정을 많이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도 카카오톡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유학원과 이야기 할 수 있었고 보험이나 기숙사 같이 처음에는 잘 모르는 부분들에 대한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는 대부분 한국인 유학생이 선택하는 STEM 계열 학생이 아니라 문과 계열을 선택하여 모든 수업에서 

유일한 동양인 학생입니다. 물론 언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현지 학생들보다 많이 뒤쳐질 수 있지만 

그 부분이 저에게는 더욱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저의 전공 수업이었던 'Current International Problems'는 

모든 시험이 서술형이었어서 저는 현지 학생들보다 몇 배는 더 공부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학생들에 비해 저는 한국어로 1차 번역한 후 외운다음 다시 영어로 이해했습니다

이 과정이 다른 학생보다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이었던 것 같습니다. 워크시트 종이가 너덜거릴 때 

까지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읽다보니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험에서 뿐 아니라 과제나 extra credit 

활동 또한 성실히 참여하며 저는 3.7 이상의 GPA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학교 생활과는 다르게 

전공 공부만 하지 않고 전공 외에도 내가 공부하고 싶었던 다양한 분야를 공부할 수 있어 좋습니다

저는 미국 현지 친구들, 한국 친구들, 국제학생친구이 많은데 모든 성적이 절대평가제라서 서로 경쟁하는 

구도가 아닌 모두가 으쌰으쌰 열심히 다 잘 되자는 분위기입니다. 또한 국제학생 친구들을 사귈 때 저의 

전공이 더욱 빛납니다. 다양한 국가에서 다양한 친구들이 모여 있는 미국과 저의 전공이 너무 잘 맞아 

저는 학교 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저는 Horton International House에 거주하고 있는데 사실 딱히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이 기숙사는 주로 국제학생들이 거주하지만 미국 현지 친구들 또한 많이 살고 있어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을 

사귀기도 좋고 미국 현지 친구를 사귀기도 좋은 환경입니다. 학교 내의 타 기숙사는 화장실이나 샤워시설 때문에 

힘들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으나 제가 살고 있는 기숙사에서는 이 시설들이 방 안에 존재하기 때문에 딱히 불편한 

점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또한 식당도 가까이 있어 가볍게 끼니를 때우기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또 이 기숙사의 가장 편리함 중 하나가 도서관과 강의동이 비교적 가깝다는 점 입니다. 시험기간에는 도서관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도서관 또한 깨끗하고 학생들이 공부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특히 저희 학교 도서관은 층마다 

특색이 있는데 조별과제나 Team project를 하는 학생들과 개별적으로 조용히 공부하는 학생들은 상황에 따라 층을 

선택해서 공부를 하기 좋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학생들은 rec center라는 시설을 많이 이용하는데 헬스장, 수영장

농구장, 풋살장, 배구장,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운동을 무료로 접하기 좋은 장소 입니다.

 

사실 유학생활을 하다 보면 가장 큰 현실적인 문제가 학비 입니다. 그러나 저는 장학금 혜택으로 인하여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학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장학금 없이 전액을 내고 학교를 다녔다면 큰 부담을 안고 학교를 

다녔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장학금을 받고 학교를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부모님께 부담을 덜어드린 것 같아 

스스로가 뿌듯하기도 하고 만족스러운 학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 온 첫학기에 바로 International Students Association 의 임원이 되어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였고 

저의 리더십을 가꿀 수 있었습니다. 이 활동을 하며 다른 학생들보다 빠르게 학교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었고 

한국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있으면 한국 학생들에게 전해주며 한국 학생들의 참여를 도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는 Korean Students Association의 회장을 맡게 되었고 국제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 곳에서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 문화에 대해 궁금해 

하는 학생이 많아 한국 학생의 인기도 좋은 편 입니다. 특히 K-pop 댄스 동아리도 함께 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많아 다른 학생회 행사나 학교에서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I-Dinner(다양한 국가의 요리가 준비 되어 있고 다양한 

국가의 전통 춤이나 노래를 볼 수 있는 행사)에서도 초청되어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이런 행사에 참여하며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다양한 친구들을 만드는 것이 저는 학교 생활에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성적을 책정하니만큼 학생들이 다른 학생을 도와주는 것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모르는 것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어도 모두가 친절하게 도와주는 곳 입니다. 특히나 저희 한국학생들은 교수님에 

대한 정보다 수업 정보들을 많이 공유하는 편입니다. 모르는 것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할 수 있는 

용기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에 대해 너무 겁먹지 마시고 누구에게나 물어보세요! 다들 따뜻하게 환영해 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