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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2015년 가을학기) - 이*영 (토레도 대학교 / 사회복지학과)
작성자 : 작성일시 : 2016-02-25


 

저는 토레도 대학에 작년 가을학기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에서 중학교

경험이 있었는데요, 대학교는 어떨지 대게 궁금하고 두렵고 설렜습니다. 


제가 다녔던 학교에서는 대학교는 많이 힘드니까 조심하라는 경고를 
학생들에게 많이 했습니다. 그것이 저는 두려웠고 미국에서 대학생이 
된다니깐 그것이 설렜죠. 여러 가지 감정이 섞여 있던 상태에 강의들을 
들어 봤습니다. 그런데 그냥 정신만 차리고 강의 듣고 교수님 말만 잘 
들으면 생각처럼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저는 사회복지 전공이라 다른 전공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교수님 스타일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곳들이 그렇겠죠. 

그리고 저는 Horton International House라는 기숙사에 삽니다. 

교내에서는 I House 라고 부르죠. 그 기숙사가 좀 최근에 지어졌다고 그럽니다. 



고층으로 지어 진 기숙사에는 다양한 편이 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숙사 안에는 로비에 운동기구가 있어서 언제나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기숙사가 총 4곳 정도 있는데 그중에 Honors Academic Village라는 곳이 있는데 
가장 최근에 지어졌으며, 가장 좋은 기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레도 대학은 캠퍼스가 엄청 넓습니다. 시간표 짤때 그것을 고려해서 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동아리입니다. 많은 종류의 동아리들이 있지만 가장 
좋은 것들은 종교, 문화 동아리 들입니다. 그런 동아리들은 유대감이 강합니다. 

특히 Fillippino American Association 이라는 동아리가 있는데 많은 동양인들이
그 동아리에 가입을 했습니다. 그 동아리는 다른 대학에 가서 축제도 많이 하고 
개인적으로 파티도 많이 해서 정말 재밌는 동아리입니다.  
그리고 친구 만들기도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