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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다 떨어지면 재수? 차라리 미국유학을 가라,“제 8기 미국주립대 장학생 입학설명회”

[=아시아뉴스통신] 김영주기자 송고시간 2016-01-29 17:30

정시 불합격 재수, 삼수로 이어지는 악순환
 자료사진.(사진제공=한미교육원)

 정시 합격자 발표이후 갈림길에 서 있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자신이 가고자 했던 대학교에 합격하여 그동안 짐을 덜어버린 학생도 있을 것이며, 정시 불합격으로 재수, 삼수를 선택해야하는 학생이 더 많아지고 있다.

 이처럼 확신할 수가 없는 국내입시에서는 인서울 대학교로 진학이 어렵기 때문에 대입의 실패를 염두에 둘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이렇게 국내입시에 붙잡혀 있는 것보다 미국유학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대부분 미국이라고 하면 비용이 부담이 된다는 인식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 하지만 지금은 미국대학 학비에 대해서 부담을 가질 필요도 없고 비싸다는 편견을 버려도 된다.

 미국에는 약 2,200개의 4년제 대학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국제학생에게도 미국 학생이 내는 학비 혜택을 제공하는 주립대학들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혜택을 주는 미국주립대학교의 경우 1년 학비가 8천불(약 900만원)에 불과하여 한국대학 학비보다 적은 비용으로 미국의 우수한 주립대학을 유학할 수 있다.

 [ 어학연수 vs 미국유학 ]

 국내대학교를 진학하고 있는 학생들은 재학도중 꼭 필수로 다녀오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어학연수이다. 해외에서 영어 경험을 하기 위해서 1년 정도는 국내학생들은 한번씩 다녀온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1년의 시간으로는 완벽한 영어실력을 키우기에는 부족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처음부터 미국유학을 선택하는 학생들은 영어와 유학을 한번에 잡으면서 국내대학 학생보다 더 경쟁력이 높을 수 밖에 없다.

 [미국대학 장학금 받는 선착순 프로그램 “미국주립대 장학생 8기 모집”]

 한미교육원은 미국의 많은 주립대학과 협약을 맺고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미국 내 상위 15% 안에 랭크된 15개주 27개의 미국 주립대학교가 이러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장학금수령 후 미국 주립대 전체 비용은 학비 8천불, 기숙사비 6천불, 그리고 식비가 3천불로 1년 총 비용이 1만 7천불에 불과하여 일반 국제 학생이 내는 평균 학비 2만 3천불보다더 낮은 수준이다.

 [미국주립대의 다양한 전공선택 ]

 일반적으로 미국주립대학교는 주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고 있어 한국의 경우 국공립대학에 해당하며, 학교의 규모가 크고 다양한 전공을 제공하고 있어서 의대, 약대 치대, 법대 등의 전문직이나 우주공학, 항공학, 자동차공학, 나노과학 등의 공대와 간호학 음악치료, 스포츠 매니지먼트, 방사선학, 사회복지, 공연학, 인테리어 디자인, 패션 머천다이징 등 장래 취업에 유리한 특화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의 스템 (STEM)전공을 선택하여 미국에서의 취업 기회를 넓힐 수 있다.

 [미국명문대 진학의 가능성 열려 있어]

 한미교육원이 운영하고 있는 명문대 진학 전략을 통하여 조지아텍, UC버클리, UCLA, 버지니아대학교, 위스콘신대학교-매디슨,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채플힐, 뉴욕주립대-빙햄턴, 뉴욕주립대-스토니브룩,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조지아대학교 등과 같은 미국 최고의 퍼블릭 아이비리그(Public Ivy League)대학으로 손쉽게 진학할 수 있다.

 [철저한 영어준비로 미국유학 가능]

 한미교육원은 영어 준비가 안 된 학생들을 위하여 '유학정규반'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미국 주립대학이 요구하는 공인영어 점수를 손쉽게 얻을 수 있으며 이후 '미국주립대 특별반' 수업을 통하여 주립대학 진학 후 우수한 학점 취득에 필요한 영어 실력을 미리 준비하고 있다.

 수업은 한국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세계사, 미국정부론, 영문학, 미국정치론 등을 4과목을 공부하게 되며 이를 통하여 고급에세이 그리고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키워주고 있다. 한미교육원은 고등학생, 수능생, 재수생, 국제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구 2월 19일, 부산 2월 20일, 서울 2월 21일 순으로 ‘장학금을 받고 미국주립대에 유학 가는 방법’에 대한 전국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당일 설명회에 성적표 지참 시 현장에서 장학금을 받고 지원할 수 있는 주립대학을 추천해 준다.

 [8기 미국주립대 장학생 입학설명회 안내]

  ●[대구] 2월 19일(금) 오후 2시 C2어학원 (만촌역 1번 출구)
  ●[부산] 2월 20일(토) 오후 2시 한미교육원 부산지사(센텀역 13번 출구)
  ●[서울] 2월 21일(일) 오후 2시 한미교육원 서울본사(강남역 12번 출구)

 좌석제한으로 사전에 전화예약(1588-9774)이나 한미교육원 홈페이지(www.koramedu.com)에서 온라인 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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