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 ‘미국주립대 글로벌 학위과정’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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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교육원
2014-04-23 18:10
서울--(뉴스와이어)--국내대학 학비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주립대학을 유학 갈 수 있는 ‘미국주립대 글로벌 학위과정’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글로벌 학위과정이란 필리핀 최고의 명문대학인 세이비어(아테네오)대학에서 1년간 교양학점 30학점 이상을 수강한 후 미국의 우수한 주립대학에 장학금을 받고 진학하는 미국유학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의 가장 큰 장점은 유학준비가 안된 학생들이 영어환경이 우수한 필리핀에서 1년 간 유학준비를 할 수 있다는 것과 미국주립대에 장학금을 받고 진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 1년간 교양학점 이수를 하게 되는 세이비어대학은 500여개의 필리핀 대학 중 12위에 랭크 된 명문대학교이며 학교가 소재한 카가얀데오로 도시는 필리핀 내 가장 안전한 도시(범죄율 0.2%미만)중 하나이다. 또한 주변에 유흥시설이 없어서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학생들은 매일 1:1 집중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빠른 시간 내에 영어실력을 향상하고 있다.

필리핀 1년 과정을 마친 후 진학하는 노스웨스트 미주리주립대학은 미국 중서부 Top 주립대 37위에 랭크 된 4년제 대학으로서 미국 시민권자 학생에게 지급하는 특례학비(In-state tuition) 혜택을 글로벌학생에게 주고 있다.

특례학비란 국제학생들이 납부하는 높은 학비(Out-of state tuition) 대신 미국학생들이 납부하는 낮은 수준의 학비를 의미하며, 1년 학비가 7,600불(노트북 및 교재비 포함)에 불과하여 한국의 대학 학비보다 저렴하다고 볼 수 있다. 이 대학의 경우 약 50%의 학비감면 혜택을 볼 수가 있다.

전체 비용의 경우에도 미국주립대 평균 학비가 18,000불(한화 2,000만원)이지만 글로벌학위과정에서 장학금 혜택을 받으면 학비(8천불), 기숙사비(6천불), 식대비(2천불)를 합쳐서 전체 비용이 16,000불(한화 1,760만원)에 불과하여 학부모의 부담이 극히 적은 미국유학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학위과정은 총 20명을 선발하며, 4월 28일부터 5월 22일까지 접수받고 있고 서류심사, 개별면접 그리고 세이비어 대학의 입학시험인 OLSAT(Otis-Lennon School Ability Test)를 별도로 치르게 된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과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거나 휴학을 한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외국의 학교나 검정고시 그리고 학점은행제 이수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글로벌학위과정에 대한 입학설명회가 서울 지역에서 두 차례 진행이 되고 있다. 1차 설명회는 5월 10일(토) 오후 2시, 그리고 2차 설명회는 5월 18일(일) 오후 2시에 CNN Biz 선릉점에서 진행이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ransferusa.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1588-9774)로 자세한 상담을 할 수 있다.

미국주립대 글로벌 학위과정: http://www.transferusa.co.kr

웹사이트: http://korame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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