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원소개
7기 '미국주립대학교 장학생 신편입' 설명회 개최 (Data News : 2015.01.12)
작성자 : 작성일시 : 2015-01-12

 

유학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캘리포니아대 일명 ‘UC'로 불리는 10개의 주립대학들이 향후 
5년간 등록금을 5% 올리기로 결정하자 학생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으며, 이에 비거주자(유학생 포함)
학생의 등록금만 올리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다.

"현재 1300만원인 거주자 학비에 비해 약 2배인 2500만원인 국제학생 학비가 5년 뒤에는 약 4500만원
까지 인상될 수 있으며, 비싼 학비를 내는 외국유학생이 미국 주립대학의 재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언론 기사도.이와 같이 미국 주립대학의 등록금은 미국학생이 납부하는 거주자학비(In-state tuition)와
외국유학생이 납부하는 비거주자학비(Out-of state tuition)으로 나누어지는데, 외국유학생 학비는 
미국학생 학비에 비해 2배에서 3배가 비싸다.

이런 가운데 "2008년부터 진행해 온 한미교육원의 '미국주립대 학비감면 입학'은 외국유학생에 
해당하는 한국학생이 거주자 학비 혜택을 받고 미국의 주립대학에 진학하는 프로그램이어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미국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관계자는 소개했다. 

"이러한 장학금 혜택을 받으면 1년 학비가 700만원으로 국내대학보다 낮은 학비로 미국의 우수한 
주립대학에 진학할 수 있으며, 학비와 기숙사비 그리고 식비를 다 합쳐도 1년 유학경비가 1만 5천불 
정도라 학부모의 부담이 적은 프로그램이라 볼 수 있다"는 설명.

한미교육원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미국 주립대학과의 협약을 통하여 장학금 지급 주립대학의 숫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7기 선발에서는 10개 주 20개의 주립대학이 거주자 학비 또는 학비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미교육원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하여 최고의 명문 주립대학으로 진학할 수가 있다"며, 
"많은 학생들이 조지아텍(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전미35위), 
위스콘신 매디슨(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전미41위),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SUNY-Stony Brook:전미 88위)에 진학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주립대학으로의 편입도 가능한데, "국내 대학이나 전문대학에서 24학점 이상을 마치고 대학성적 
2.5 이상(4.0기준)인 학생은 전적 대학의 학점을 인정받아 미국의 주립대학에 장학생으로 편입할 수 
있다"고. 

한미교육원 측에 따르면, 수능준비나 대학생활 등으로 영어 준비가 안된 학생들은 한미교육원이 
진행하는 '유학정규반' 수업을 통해 미국 주립대학이 요구하는 공인 영어성적을 단기간에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영어성적이 있거나 주립대 진학 후 수강능력이 필요한 학생의 경우에는 '미국대학 준비반' 수업을
통해 주립대학 진학 후 수업을 따라갈 수 있도록 준비해 주고 있다.

한미교육원은 “7기 장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 정기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설명회가 
끝난 후 그룹이나 개인별로 구체적인 상담자리가 있을 예정이고, 성적표를 지참한 학생들의 경우에는 
현장에서 지원 가능한 미국 주립대학을 추천해 준다. 

지역별 좌석이 제한되어 있어서 사전에 전화예약이나 한미교육원 홈페이지(www.koramedu.com)에서 온라인 예약이 필요하다.

1월 16일 (금) 오후 2시 C2어학원 대구교육센터 (만촌역 1번 출구)
1월 17일 (토) 오후 2시 한미교육원 부산교육센터 (센텀역 13번 출구)
1월 18일 (일) 오후 2시 한미교육원 서울교육센터 (강남역 12번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