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원소개
미국 주립대 특례입학 설명회
작성자 : 작성일시 : 2010-12-14


 

한미교육원에서 2011년도 제 3기 미국 주립대 특례입학생을 선발하는

학부모 설명회를 오는 15일부터 전국 5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미국 주립대학은 한국의 국공립대학과 같으며, 주정부의 지원을 받아 학비가 저렴한 반면에

교과수준이 높기로 유명하다. 이러한 주립대학중에 일부학교가 재학생의 1%에 해당하는

국제학생에게 특례학비의 혜택을 주고 있다. 특례학비(In-state tuition)란 미국 시민권자

학생이 거주지 주립대학을 지원했을 때 받는 학비로 일반학비 대비 1/3정도로 가장 저렴한

학비이다.

 

미국의 대학에 유학하는 국제학생의 경우 가장 높은 학비인 타주거주자 학비

(Out-of state tuition)를 내야 하지만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학생의 경우 1년 학비가

국내대학보다도 낮은 600만원 정도인 특례학비를 내게 된다.

 

3기는 신입 50명, 편입 20명을 선발하게 되며, 신입의 경우 고교성적이 2.5이상(4.0기준)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고 수능성적은 요구하지 않는다. 그리고 편입의 경우 대학 1학년 이상

(30학점)이수하고 성적이 3.0이상(4.0만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입생의 경우 미국대학에서 요구하는 토플점수 취득과 미국대학 기초과목을 위한

국내교육을 교육원 강의실에서 받게 되며, 편입생의 경우 미국 현지에서 일정기간 ESL과정을

거친 후 주립대학으로 편입하게 된다.

 

미국 주립대 유학의 꿈을 가진 학생들은 입학 설명회에 참석하여 자세한 내용과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화문의: 1588-9774

 

< 사진설명 > 제 2기 오리엔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