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교육원에서 2010년도 미국주립대 특례장학생

30명을 선발하는 학부모 설명회를 오는 15일부터 전국 5개 도시에서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지아의 우수한 주립대학 5개가 참여하며, 주립대 특례입학이란 조지아의

고등학교를 졸업한 미국 시민권자 학생이 조지아의 주립대학에 진학했을때 받는

In-state Tuition을 국제학생에게도 적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반 국제학생들은 1년에 학비를 16,000불 지급하지만, 특례입학생들은 1년에 5,000불을

지불해 매년 11,000불의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특례혜택 프로그램에는 조지아의 27개의 4년제 주립대학 가운데 5개의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그 숫자 또한 극히 제한적으로 부여하고 있다.

한미교육원(www.koramedu.com)은 5개 조지아의 주립대학과 협의를 통하여 국내 학생

선발권을 부여받아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미국 발도스타 주립대학의 입학처장이 설명회에

참석하여 특강을 가지는 시간도 있다.

※ 사진설명 : 설명회 특강을 해줄 발도스타 주립대 입학사정관 David Starling

미국 주립대 특례입학 설명회